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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행일기 (4-3 박시후)
작성자 박시후 등록일 12.11.07 조회수 112

이사를 하고 엄마가 집정리를 하시느라 많이 힘들어 하셔서 안마를 해드렸다.

엄마는 시원하다며 기뻐하셨다.

그리고 빨래도 널어드렸다.

엄마가  집안일로 얼마나 힘드실지 빨래한번 널면서 느끼게 되었다.

앞으로는 나의 방정리와 쓰레기버리기를 지금보다 더 많이도와 드려야겠다.

그리고 엄마의 일을 나도 도와드려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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