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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사랑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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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도 ( 6-3 김민하 )
작성자 김민하 등록일 12.05.08 조회수 137

오늘은 어버이날이다.

나는 어린이날만 어린이라고 선물은 다받으면서,  어버이날에는 카네이션만 사서 드리고, 끝이라고 생각하며 어버이날은 그냥 지나쳤다.

하지만 올해 알게되었다. 효도가 얼마나 중요한것 인지... 또 부모님들이 얼마나 중요한 인물인지...

그치만 나는 지금도 부모님들을 잘 못 대하고 있는것 같다. 막상 안하다가 할려고 하니까 쑥스럽기도 하고,      어색하기도 하다. 동생도 잘 못 보살피고 있고, 집에서는 핸드폰이랑 컴퓨터, TV에만 눈이 가고 막상 부모님께는 화만 내고있다.

왜 그런지는 모르겠다. 아마 이제까지 효도를 안해서 쑥스러운것일까..?

하지만 이건 변명에 불과하다. 쑥스러우면 이제부터 잘하면 되는데 나는 커갈수록 못 대하고 있다.

부모님들이 나를 위해 해주신 잔소리 도 나는 귀찮은 걸로 여겨 오히려 말대꾸만 하고 있다.

지금부터라도 마음을 다시 잡고 부모님들에게 정성을 다해 효도하고, 부모님의 말씀도 잘들어야겠다.

부모님, 항상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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