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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행일기(4-1 정유진)
작성자 오향숙 등록일 12.04.12 조회수 124

할머니께서 오늘 다리가 아프시다고 나를 부르셨다.

처음엔 언니를 부르셨는데 언니가 못들은데다 힘들까봐 내가 대신 할머니의 다리를 주물러 드렸다.

할머니께서 고맙다고 하셨다. 나는 할머니가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셨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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