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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행일기(3-5 이서은)
작성자 이서은 등록일 12.04.11 조회수 83

  오늘  아빠가   "걸레질 할 사람"하고  말하셔서 내가 손을 번쩍들었다.

 쓱싹쓱싹 깨끗하게 걸레질을 했다.

걸레를 밀고 있다 보니 엄마가 오셨다.

저녁식사를 준비 할 때 수저를 놓았다.

 엄마를 도와드려서 기분이 뿌듯했다.

저녁식사가 끝난 후 거실로 와서 엄마 어깨를 주물러 드렸다.

엄마가 정말로 시원하다고 그러셨다.

오늘 엄마가 일요일인데 회사를 다녀오셔서 어깨가 많이 뭉쳐 있었다.

그래서 더 세게 더 열심히 어깨를 주물렀다.

그 다음 동생 책을 읽어 주었다.

내가 실감나게 읽어서 우리는 한바탕 웃었다.

동생이 웃는 모습을 보니 좋았다.

오늘은 착한 일을 많이 해서 좋았다. 다음에도 착한 일을 많이 해야겠다.

오늘은 참 보람차고 뿌듯한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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