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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행일기(4-5 이예진)
작성자 이예진 등록일 12.03.14 조회수 106

나는 저녁을 먹고 나서 엄마를 도와 빨래를 개고 널었다.

엄마께서 잘한다며 칭찬해 주셨다.

칭찬을 받는 느낌미 너무 좋아서, 그리고 뿌듯해서 다음에 또 도와드리고 싶다는 생각이들었다.

아빠께서 오시자 먼저 인사를 했다.

그 다음 뭐 도와드릴것이 없나 살펴보았다.

아빠는 왠지 용돈을 주실것만 같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아빠께서 "예진아, 아빠 안마좀 해주렴" 이라는 소리가 들려 열심히 안마를 했다.

끝나니까, 용돈을 안 주셔서 조금 서운했다.

아빠께선 어떻게 알아채셨는지 용돈을 주셨다.

나는 너무 좋아서 하늘로 날아갈것만 같았다.

이젠 난 용돈 받으려고 효도를 하는 것이 아니라,

엄마, 아빠를 위해 효도를 할 것이라고 다짐 또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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