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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행일기(6-2신수민)
작성자 신수민 등록일 11.05.07 조회수 79

오랜만으로 내가 엄마를 대신해서 설거지를 하였다.

왜냐하면, 효행일기를 써야 하기 때문이다.

손에는 고무장갑을 꼈는데도 오늘 따라 더 차갑게 느껴졌다.

그래도 오늘은 엄마, 아빠를 위해서 효행을 해야 하기때문에 꼭 참고 설거지를 하였다.

설거지를 하는 도중 이런생각을 하였다.

'엄마는 매일 매일 설거지를 하시는데 얼마나 손이 차가 울까?' 하고 생각을 하였다.

엄마의 손을 생각하면서 설거지를 하니 빨리 끝낼수 있었다.

오늘은 많을 것을 깨달았다.

그리고 다음부터는 효행일기 때문이 아니라 자주자주 엄마를 도와드려야 겠다고 생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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