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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행일기(6-4 조형진)
작성자 김윤정 등록일 10.04.08 조회수 53

부모님과 나의 닮은 점은 성격이다.

아빠처럼 긍정적이고 엄마처럼 배려심이 많다.

외모를 보면 나는 잘 모르겠는데 손님들이 오면 나보고 '넌 엄마를 닮았구나', '너는 아빠를 닮았구나'라고 하신다. 그럼 나는 거울을 보면서 '나는 과연 누굴 닮았을까?"라고 생각한다.

내가 부모님을 닮았듯이 내 손자들도 나를 닮을 것이다. 그래서 나는 내 손자 아이가 내 단점을 닮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래서 나는 엄마의 잔소리를, 아빠께서 자주 아프신 점을 닮기 싫지만 엄마의 똑똑함과 아빠의 운동 신경을 닮고 싶다.

이렇게 부모의 아들, 딸은 부모님의 DNA 때문에 생김새, 또는 성격이 같아질 수 밖에 없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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