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행일기(6학년1반 이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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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허경일 | 등록일 | 10.04.07 | 조회수 | 67 |
주제: 효행일기 효행일기에 대해 쓰기 전에 한번 효행의 뜻에 대해 한번 이야기해보겠다. 효행은 우리가 부모님 또는 우리보다 나이가 많으신 어르신들(즉, 웃어른)께 공손히 행동하는 것이 효행이다. 꼭 안마하기 뭐 설거지 하기가 아니더라도 인사를 해서 그 분의 마음을 기쁘게 해드린다면 그것은 언제나 효행이 될 수 있다. 나는 그렇게 효녀는 아니지만 내가 해야 할 일은 알고 있는 편이다. 꼭 그렇다고 할 수는 없지만…… 효는 어떻게 따지면 어렵지만 어떻게 따지면 쉽기도 하다. 효에 대한 충격적인 이야기가 있다. 어떤 남자아이는 그 동네에서 효자로 소문난 아이이다. 하루는 선비가 한번 그 아이를 지켜보니 부모님께서 모든 걸 다해주시는 것이다. 그 아이에게 선비가 물어보니, 하는 말이 부모님이 원하는 걸 해드리면 그게 효 아니냐는 것이다. 나는 이 이야기를 듣고 효가 그렇게 어려운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나는 내가 해드릴 게 별로 없다. 해드린 것도 별로 없다. 아~ 하나 한 것 있다. 그게 무엇이냐 면 이번 영어 영재 원에 붙은 것이다. 그래도 내가 해야 하는 것은 많다. 선생님께서 안마 사인을 받아오라고 하셨을 때 그냥 그냥 아무 의미 없이 했다. 하지만 이 일기를 쓰면서 내 생활을 반성하고 스스로 하는 어린이가 되어 부모님께 효도하는 예절 바른 어린이가 되고 싶다. 이제 중학교 되면 내 좋은 시절도 끝이지만 부모님도 어깨에 짐을 더 지셔야 한다. 나는 이번 6학년이 끝나기 전까지 부모님을 만족시켜드리는 어린이가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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