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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도일기(4-2) -이가현
작성자 한조은 등록일 10.04.05 조회수 57

제목 : 다리주무르기

오늘은 가족과 삼겹살을 먹었다. 엄마, 아빠, 언니와 같이... 가족과 다 함께 모여서 먹으니 기분이 너무 좋았다.

삼겹살을 다 먹은 후 내가 서비스로 아빠의 다리를 주물러 드렸다. 나는 팔이 아플때까지 주물렀다. 아빠의 다리를 주무를때에는 꼭 아파가 주무신다. 나와 언니가 아빠의 다리를 주무를 때 아빠가 주무시는지 안주무시는지 안다. 어떻게 아냐면 아빠가 코를 고실 땐 주무시는 것이고 코를 안 고실땐 주무시는게 아니기 때문이다.

 아빠의 다리를 주무를 때 아빠가 얼마나 힘들게 일하시는줄 안다. 나와 같이 11년 동안 사셨고, 나를 낳아주시고, 키워주셨기 때문이다.

난 아빠가 너무 좋다. 아빠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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