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자매들을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일(5-2반 16번 이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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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예지 | 등록일 | 09.11.12 | 조회수 | 68 |
난 2명의 동생들이 있다. 나의 동생들은 엄청 까분다. 내 막내동생 윤수, 또 둘째동생 혜지가 나의 동생들이다. 윤수는 6살이고 나이 차이도 많이 나서 그런지 잘 싸우지 않지만 내 둘째 동생 혜지는 나와 2살 차이 밖에 나지 않아서 많이 싸운다. 한번은 내가 초콜릿을 얻어왔었는데, 혜지가 달라고 해서 난 어떻게 할지 모르다가 혜지가 갑자기 날 때리면서 내가 전에 잘못했던 일을 엄마한테 말한다고 한것이다.난 어쩔수 없이 그 초콜릿을 혜지한테 주면서, 빨리 너 할거나 하라고 소리를 질렀다, 그러더니 하는 말이 "엄마한테 이를거야!"란다... 어휴..동생이 다 그렇지~ 그래도 동생이 이런 말을 하지 않게 하기 위해선, 내가 양보를 많이 해야 될 것이다. 그리고 내가 존중해주고, 사랑해주고, 아끼고, 보살피는 마음이 있어야 동생들도 따라주고, 맞장구 쳐주고, 나한테도 뭔가를 주는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그래도 동생과 싸운 뒤, 같이 웃으면서 화해를 하는건 쉽지 않은 일이다. 자칫하면 내가 피해를 볼수 있기 때문이다. "자, 내가 특별히 준다"라든가, "그냥 너 가져" 등의 말은 싸움을 피할 수 있게 해준다. 내가 형제,자매들을 위해 할 수있는 일은 딱 한가지! 싸우지 않기!! 내가 전에 했던 일은 모두 잊어주고 이제 다시 친하게 지내자^^ "혜지야, 윤수야 사랑해~~" 결국 내가 하는 일은 사랑해주고 양보하고 존중해주고 아끼고 보살피면 모든가족 관계특히 형자*자매간의 문제 모두 해결 팍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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