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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어린시절(5-2유림
작성자 유림 등록일 09.10.08 조회수 83

나의 어린시절엔...잘기억은 안나지만.... 아마도 엄마가 걱정하게는 무지하게 만들었을것같아요.. 지금도 제대로 철이 들진 않았지만... 그래도 그땐 아예 철이 없었겠죠...

그래도 생각나는 어린시절 하나는... 유치원때 일이였어요.. 엄마한테 말도안하고 밖에서 저녁8시 까지 놀고있었을때도.. 엄마가 파출소에 신고하면서 저를 찾아오셨죠... 그땐 엄마는 울고 계셨고 나는 너무나 놀라있었는데 집으로 돌아간 뒤... 나는 종아리를 맞았죠.... 하지만 그땐 엄마는 아무말도안하고 울고있었습니다.. 그땐 아무것도 몰랐어요.. 엄마 죄송해요...

그리고 글씨도 못읽을때 틀리면 맞았을때.. 그때도 엄마가 너무 미웠어요...

하지만 이제 알게되었어요.. 엄마가 일부로 때리고 싶어서 때리는게 아니였다는게...

엄마 사랑해요.. 다음부턴 안그럴께요...

지금 생각하면 웃기기도하지만 죄송하기도하네요...

엄마지금 이글을 보신다면 옛날은 용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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