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어릴적(5-1홍유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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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홍유진 | 등록일 | 09.10.08 | 조회수 | 54 |
내가 어릴적에는 여행을 많이 다닌것 같다. 사진을 보면 내가 판다곰인형과 함께 포옹을 하고 있는 사진이 있는데 내가 이랬나...?하는 마음이다.그리고 놀이동산에 갔을때 빙글빙글도는 비행기를 타면서 즐거운 미소를 짓고 있었다. 그리고 내가 어렸을때에는 오빠가 침대에서 뒹굴다가 발로 침대뒤에있는 창문을 깨부순걸로 기억한다.그때 얼마나 무서웠는지... 또 이모의 자전거 바구니에 타고 다닐때는 즐거워서 계속타자고 이모를 졸랐다.그리고 미끄럼틀 타기를 아주좋아해서 놀이터에 와서도 미끄럼틀만 탔다.왜그랬는지는 몰라도 나는 계속 호루라기를 목에 걸고 있었다. 물놀이를 갈때는 튜브에 꼭 타야했다.내가 키가 작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어느 날 계곡을 갔는데 튜브를 타지 않고 계속들어가다가 쑥 빠진적이 있다. 아빠한테는 별로 깊지 않아서 아빠가 들어가서 구해주었다. 내가 어릴적을 떠올리니 그 행복한 과거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을 감출길이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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