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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에 가족과 있었던 일(4-3 배정인)
작성자 김윤정 등록일 09.10.07 조회수 67

아침 8시에 일어나 할머니 댁에 갈 준비를 했다.

한복을 입으니 새삼스럽게 기분이 좋았다.

우리 말고도 다른 친척들도 와 있었다.

어제 만들어 놓은 음식을 준비하고 조상들께 절을 하였다.

나는 조상님들께 '추석 잘 보내시고, 우리 가족, 친척, 사촌들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부자되게 해주세요' 라고 말씀 드렸다.

조상들께 웬지 모르게 감사했다.

맛있는 밥을 먹고 산소에도 가서 인사드렸다. 다음 외할머니댁에 갔다.

우리가 일등이었다.

외할머니댁에서는 친척 지현이와 놀았다.

자랑스러운 친척 언니, 교대에 다니는 '김예슬', 부산에 사는 언니가 왔다.

너무너무 좋았다.

할머니네 집, 외할머니네 집에서 가까운 친척부터 멀어서 자주 보지 못하는 친척까지,,,

송편도 함께 만들고 모두 만나니 너무 기쁘고 좋았다.

가족과 함께 웃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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