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행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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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강태우 | 등록일 | 09.09.10 | 조회수 | 90 |
나는 엄마를 도와드렸다. 엄마는 늦게까지 일을 하셔서 집안일을 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하고 동생이 설거지 빨래 등 집안일을 했다. 엄마에게 동생과 나는 늦게까지 일하시는 엄마를 간식을 싸고 자전거 타고 엄마를 모시러 갔다. 엄마는 칭찬해 주셨다. 집에와서 엄마의 어깨를 주물러 드리고 발도 씻겨 드렸다. 아빠를 도와드렸다. 아빠는 일주일에 한번 오셔서 얼굴을 잘 못본다. 우리는 아빠가 오실 때 마다 어깨나 다리를 주물러 드리고 엄마처럼 발도 씻겨드렸다. 나는 이제까지 엄마와 아빠에게 효도를 해본적이없다. 상을 받았을때도, 시험을 잘봤을 때도 동생을 잘 돌보았을 때도, 엄마와 아빠는 무뚝뚝 하셨다. 하지만 내가 직접 효도를 하면 기뻐하셨다. 엄마아빠에게 효도를 안해도 엄마아빠에게는 만족할수 있도록 하고 동생이 엄마 아빠에게 효도를 안 해도 나는 엄마아빠에게 효도를 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그리고 엄마아빠가 늦게오셔도 나와 동생이 집 잘지키고 엄마를 잘 도와드리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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