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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행일기
작성자 최장원 등록일 09.09.10 조회수 83

효행일기  최장원

어제 형과함께 집의 쓰레기를 버리고 왔었다. 그냥 쉬운거 같았는데 어디다 넣야할지 모르는게 있어 사람들에게 물어보고 잘못넣서 다시 빼고 너무 힘들었었다. 또한 음료수병을 버리거나 페트병, 슬병 등을 버릴때  그안에 있는 내용물이 나오는 경우도 있었는데 그겄이 내 바지에 묻어 술냄새가 났었다. 쓰레기 버리는 일을 해보니  엄마가 힘들다는 것을 깨닫게 됬다. 또한 음식물 쓰레기는 드러운 것 같아 버리지못했는데 엄마는 어떻게 그것을 쓰레기를 버리는 날마다 버리는지 모르겠다.  또한 오늘 아침 학교를 갈때 집 앞에서 환경 미화원 분들을 보았는데 우리가 쓰레기 하나, 하나를 버릴 때마다 그분들이 힘들어 하시는 걸   이제서야 깨달은 것같다 앞으로는 그분들을 위해서라도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지 않고  우리집 쓰레기 분리수거도 제대로 해서 청주가 아닌 전 세계가 다시 옛날처럼 아름다운 지구가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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