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연
나는 오늘 엄마의 팔과 다리를 주물러 드렸다. 그런데 엄마의 발에는 딱딱한 굳은살이 많이 박혀 있었다. 나는 엄마가 얼마나 열심히 일하시는지 알 것 같았다. 나는 앞으로 엄마의 말씀을 더 잘 듣고, 팔과 다리를 자주 주물러 드려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