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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계기교육-국군의 날, 개천절, 한글날, 독도의 날
작성자 김현승 등록일 23.10.04 조회수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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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계기교육 자료

101일 국군의 날

정의

국군의 날은 국군의 위용과 전투력을 국내외에 과시하고, 국군장병의 사기를 높이기 위하여 지정된 기념일이다. 1950101일은 우리 국군이 남침한 북한공산군을 격한 끝에 38선을 돌파한 날로서, 그 의의를 살리기 위하여 이 날을 국군의 날로 지정하였다.

의의

우리 국군은 의병에서 독립군, 광복군으로 이어지는 민족의 정통성을 갖고 태어났다. 19458·15 광복과 더불어, 우리나라는 온갖 어려움 속에서도 창군 준비를 서둘러, 그 첫 단계로 194511월 간부 양성을 위한 군사 영어학교가 설립됐고, 19461월에는 국군의 모체가 된 국방경비대를 창설했으며, 19489월 국방경비대를 대한민국 육군으로 개칭, 성장을 거듭해왔던 것이다.

우리 국군은 창군된 지 채 2년도 지나지 않아 북한의 기습남침을 받아야만 했고, 장비와 병력의 열세에도 불구하고 오로지 투철한 군인정신과 멸공의 투지로 목숨 바쳐 이 땅을 사수했습니다. 그러나 6·25전쟁을 겪었으면서도 우리 국군은 발전을 거듭하여 이제는 60만 대군으로 성장했고, 각종 첨단무기와 장비 개발은 물론, 강인한 교육훈련을 통해 정예 국군으로 발돋움 해왔다.

오늘의 우리 국군은 총포와 전차 등 지상무기는 물론 해군함정과 잠수함, 공군 전투기에 이르기까지 막강한 군대로 성장했다. 이제 우리 국군은 지난날 도움을 받았던 군대에서 도움을 주는 군대로 탈바꿈했다. 월남전과 걸프전, 이라크전, PKO 평화유지군 파병 등 유엔군의 일원으로서 세계 평화 유지에도 한몫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국군의 날을 통하여 우리 국군에 대한 믿음을 되새기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날이 되어야 하겠다.

103일 개천절

정의

천절은 서기 전 2333, 즉 단군기원 원년 음력 103일에 단군이 최초의 민족국가 단군조선을 건국하였음을 기리는 날이다.

홍익인간(弘益人間)의 이념

천신(天神)인 환인의 뜻을 이어받은 환웅은 처음으로 하늘을 열고 백두산 신단수 아래 내려와 홍익인간의 이념을 바탕으로 나라를 세운다. ‘널리 인간세계를 이롭게 한다.’는 뜻의 익인간은 국조 단군의 건국이념이며, 한국의 건국이념으로 1949년 대한민국 정부 수립 후 우리나라 교육법의 기본 이념이 되었다. 홍익인간은 부모형제, 이웃과 민족, 세계를 위해 봉사하며 평화를 이루어 모든 인간을 유익하게 하자는 뜻이다.

의의

개천절은 반만년 유구한 역사를 가진 단일 민족으로서의 민족적 정체성과 자긍심을 고취시키며, 이를 통하여 민족적 통합을 달성하고자 하는 의미에서 기념되고 있다. 단군의 홍익인간 개국이념을 계승하고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지닌 민족으로서의 긍지와 얼을 되새기는 하루로 보낼 필요가 있다.

태극기 게양

- 오는 101일은 제74주년 국군의 날, 103일은 제4354주년 개천절, 109일은 576돌 한글날

- 개천절을 경축하는 의미로 태극기를 게양함

- 깃봉과 깃 면의 사이를 떼지 않고 달아야 함

- 집 밖에서 봤을 때 대문의 중앙이나 왼쪽에 게양함

- 심한 . 와 바람 등으로 국기의 훼손이 우려되는 경우에는 달지 않음

- 게양시간 : 07:00부터 18:00까지 ( 태극기는 대한민국국기법8조에 따라 매일24시간 달 수도 있습니다.)

109일 한글날

정의

해로 576돌을 맞는 한글날은 한글의 우수성을 선양하고 한글을 만든 분들의 위업을 추모하기 위한 기념일이다. 1926114일 조선어연구회가 주축이 되어 매년 음력 929일을 '가갸날'로 정하여 행사를 거행하였고, 1928년 명칭을 '한글날'로 바꾸었으며 1945, 우리나라가 광복을 맞은 후부터 한글날은 양력 109일로 확정되었다.

한글 창제와 보급

민정음은 세종 25년 서기 1443년에 창제되고, 세종 28년 서기 1446년에 반포되었다. 자와 한문을 공부할 기회가 없는 일반 백성들도 문자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세종의 취지는 당시의 분위기에서는 매우 파격적이고 개혁적인 것이었으며, 그런 생각이 실제로 실현되는 데에는 많은 시간이 걸렸다. 이렇게 창제된 한글은 훗날 우리 민족의 교육과 문화 발전 그리고 생활의 편리성에 큰 공헌을 했다.

과학적인 글자, 한글

외국 사람들은 한글을 아침글 자라고 한다. 이는 모든 사람이 단 하루면 배울 수 있는 쉬운 글자라는 뜻이다. 10개의 모음과 14개의 자음을 조합하면 되기 때문에 배우기가 쉽고, 24개의 문자로 약 8,000음의 소리를 낼 수 있다. , 소리 나는 것은 다 쓸 수 있는 글자가 바로 한글이다. 그 우수성을 인정받아 훈민정음 해례본은 유네스코의 세계 기록 문화유산으로 등록되었고, 19896월에는 유네스코에서 세종대왕 문맹퇴치상 정하였다. 이 상은 문맹 퇴치에 공헌한 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이 상의 이름에 세종이라는 이름을 딴 것은 한글이 그만큼 배우기가 쉬워서 문맹을 없애는 우수한 글자라는 사실을 인정했기 때문이다

한글날을 맞이하며

우리에게는 자랑스럽고 소중하며 우수한 우리의 글 '한글'이 있다. 그러나 오늘날 우리 곳곳에서는 외국어가 범람하고 있으며 심지어는 외국어를 사용하는 것이 자신의 지식과 신분을 과시하는 방법으로 여기는 풍조가 만연되고 있다. 한글날을 맞이하여 우리말을 병들게 하는 국적 불명의 외래어 사용을 반성하고, 우리글과 말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가져야 하겠다.

1025일 독도의 날

정의

독도의 날은 독도를 울릉도의 부속 섬으로 정한 대한제국칙령 제41호를 기념하고, 일본의 영유권 야욕으로부터 독도 수호 의지 표명 및 대내외적으로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임을 천명하기 위하여 제정한 날이다. 고종황제가 19001025

대한제국칙령 제41호에 독도를 울릉도의 부속 섬으로 명시한 것을 기념하기 위하여

매년 1025일을 독도의 날로 정했다.

독도는 어떤 곳인가?

1. 독도의 위치

- 독도의 두 개의 큰 섬 중 동도는 북위 37° 1426.8동경 131° 5210.4이고,

서도는 북위 37° 1430.6 동경 131° 5154.6이다.

- 울릉도에서 87.4km, 일본의 오키 섬에서 157.5km 위치함.

2. 독도의 가치

- 영토 그 자체로서 중요하다.

- 군사적·과학적으로 중요한 위치이다.

- 풍부한 어족 자원을 지닌 황금 어장이다.

- 해양 심층수는 식수, 식품, 의약품 등 다양하게 활용가능하다.

- 하이드레이트(고체 천연가스)가 약 20t(전 국민이 100년 동안 사용 가능)이 매장되어 있다.

3. 독도의 역사

연도

역사적 사실

연도

역사적 사실

512

신라 지증왕 13, 이찬 이사부 장군 우산국 복속

1981

울릉도에서 조업 중이던 최종덕이 주소를 독도로 이전함 (울릉읍 도동리 산 67)

1693

안용복이 일본으로 건너가 일본 관백의 울릉도 출어 금지 공한을 받고 독도가 조선 영토임을 확인

1982

가 지정 문화재(천연기념물 제336)로 지정(독도 해조류 번식지)

1881

울릉도 개척령으로 개척 정책 실시

1983

일본 정부에서 독도는 일본 영유권이라는 공식 견해를 발표

1900

대한제국 칙령 제41호를 제정, 반포하여 울릉도를 울도로 개칭하고 도감을 군수로 하며, 독도를 강원도 울도군 관할로 편입

1991

일본 해상 순시선, 독도 1.5km 해상까지 침범, 김성도.김신열 부부 독도로 주민등록 이전

1905

일본은 독도를 다케시마(竹島)라 칭하고 시마네현 고시 40호에 의해 일본 영토로 편입

1997

울릉도에독도 박물관완공

1906

울릉도, 독도의 관할권이 강원도에서 경상남도로 이속. 심흥택의 보고서로 처음으로 독도(獨島)라는 명칭을 사용

1998

신한.일 어업 협정 체결

1914

경남 울도군에서 울릉도, 독도의 관할권이 경상북도 울릉군으로 이속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음

1999

국가지정 문화재 관리 단체 지정 및 천연기념물 제336독도 관리 지침 고시. 문화재 명칭 변경

1946

GHQ(연합국 최고사령부)에서 SCAPIN(연합국 최고사령부 지령) 677호에 의거하여 독도를 일본 통치권에서 제외

2000

행정구역 명칭 및 지번 변경

·행정구역:도동리->독도리(서도-1,동도-2)로 변경

·지번:도동리 산4276번지에서 독도리 산137번지로 변경

1952

대한민국 인접 해양의 주권에 대한 대통령 선언으로 독도를 포함한평화선을 선포함. 이때부터 일본과 독도 영유권 문제가 발생

2003

정보통신부 독도에 우편번호 '799-805' 부여

1953

민간 의용 단체인 독도의용수비대가 조직되어 독도 경비를 담당

2005

탐방로 등 11필지 공개 제한 지역(동도) 지정 해제, 입도 허가제를 신고제로 전환함

지번 변경 : 1~37번지에서 1~96번지로 변경

독도의 달(10, 경상북도 의회), 독도의 날(1025, 울릉군) 제정

1965

울릉도 주민 최종덕이 독도에 들어가 생활하며 어로 활동 시작

2006

헌정사상 처음으로 독도에서 5.31 지방 선거 부재자 투표 실시(5.25)

1965

.일 어업 협정 체결

2009

독도 1일 입도 인원 제한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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