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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더 좋은 곳으로 가고 있어요.
작성자 심은하 등록일 22.12.23 조회수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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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제목이 맘에 들어 읽게 되었다. 

내용은 마흔 살에 회사에서 잘린 주인공이

늦깎이 만화가로 데뷔하기 까지의 고군분투기이다. 

1. 새로 시작하기에 너무 늦은 나이는 없다.

2. 자기가 좋아하는 일로 생계를 유지하기란 힘이 들지만,

그래도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 

영화 '찬실이는 복도 많지'의 강말금 배우가 추천한 대로 

심드렁하고 조금 웃긴 작가의 화법이 고스란히 전달되어진다. 

그나 저나 연말연시에

우리 모두 더 좋은 곳으로 가고 있는 중이길 바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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