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40대 중반이 다가오는 지금

인생의 반을 살아보니

앞으로의 기대보다 지나간 날들의 후회가  더 많다

쉬지않고 열심히  오늘을 위해 살았는데

만족감보다 허무가 느껴질때..

이 책을 접하면서 다시 한번 희망을 가지게 되고

앞으로 살아갈 날들에 대한 기대가 슬그머니 생겨났다

모두 알고있던 이야기였고 한번쯤은 생각해보고 들어봤던 내용이었지만  파킨스병에 걸린 작가의 인생도 살펴보고 그로인해 내인생도 돌아보고 내마음도 다시 단단히 할수 있는 좋은 이야기들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