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잎싹 이야기 전해 드립니다.

1학기에 그림책 작가 위주로 책을 읽고 나누었다면 2학기 는 3,4학년 동화책 위주로 활동 소감을 들어보자는 지난번 의견들이 있어 

3,4학년 읽어주고 있는 책들 소개 받고 학급 에서의  경험 들을  나누어 보었습니다.

1,2학년은 1반 부터  5반까지 5권의 책을 고루 읽고 듣는다면 3.4학년은 각 반마다 읽어주는 책들이 다 다르지요.

같은 책이라도 읽어주는 사람에 따라..또 학급에 따라 다 다르다는 매력이 있답니다.

한권의 책을 다 읽어주면 짧게는 1~2주 길게는 한달이 넘기도 합니다.이야기의 흐름이 끊기지 않을까 걱정하는 어른들과 달리 우리 아이들은 한권의 책으로  잘 소화하고 있습니다.

지금 읽어주고 있는 책들 살짝 소개해 드립니다.

나눈 이야기와 줄거리는 생략합니다

어떤 이야기 일지 궁금하시다면....아이들과 함께 읽어 보세요~^^.

잎싹 엄마들은 어떤 시선으로 책을 고를까요? 

무영이가 사라졌다/임수경/뜨인돌어린이 

걱정 세탁소/홍민정/좋은책어린이 

날아라 삼겹살/배봉기/별숲

마지막 수수께끼/임정자/해와나무

신고해도 되나요/이정아/문학동네

겁보 만보/김유/책읽는 곰

무적 말숙/김유/책읽는 곰

하다와 황천행 돈가스/김다노/책읽는 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