잎싹활동이 끝나면 행복마실에 모여 이야기를 나눕니다.

그림이 많은 그림책, 글밥이 많은 그림책 어떤 그림책이 아이들에게  인기가 좋을까요?

단편동화 ,장편동화 어떤 책을 아이들은 지루해 하지 않을까요?

각 반마다 ..또 그날의 환경에 따라 아이들도 들어주는 모습들이 조금씩 다르답니다.

3.4학년 잎싹들은 이제 반 아이들과 농담도 하며 소통할만큼  친해졌구요.

1.2학년 잎싹들은 매주 달리 만나는 아이들의 얼굴이 눈에  보이지요.

엄마의 목소리로 읽어주는 동화책에 으스스 무서운 이야기도 있고 깔갈갈 웃긴 동화도 있어요.

엄마들은  내 아이뿐만이 아니라 내 아이의 친구들까지도 사랑으로 바라봅니다.

마당을 나온 암탉의 잎싹이처럼....잎싹이의 마음으로 매주 아이들과 함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