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외선 차단 10계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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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미경 | 등록일 | 12.07.06 | 조회수 | 296 |
자외선 차단 10계명
1. 가장 훌륭한 자외선 차단제는 양산, 모자, 긴 팔의 옷이다. 자외선 차단제가 모든 자외선을 막아주지는 못한다. 모자나 옷으로 피부가 직접 자외선에 노출되는 것을 피하고, 외부에 장시간 있을 경우에는 그늘을 찾자.
2. 외출 시에는 가능하면 밝은 색 계열의 옷을 입는다. 밝은 색의 옷은 빛을 반사하여 자외선의 영향을 피하는데 도움을 준다.
3. 자외선 차단제는 여름에만 사용하는 것이 아니다. 자외선은 계절이나 날씨에 상관없이 내리쬐기 때문에 유독 여름에만 주의하는 것은 옳지 않다. 일년 365일 매일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는 습관을 기르자.
4. 흐린 날 외출 시에도 반드시 자외선을 차단하자. 구름이나 안개로 햇볕이 직접 피부에 닿지 않는다고 해서 자외선이 없고, 자외선이 차단 되는 것은 아니다.
5. 자외선 차단제는 반드시 자외선A와 자외선B를 모두 차단하는 제품을 사용하자. 자외선A는 비록 에너지 강도는 자외선B의 1,000분의 1 수준 밖에 되지 않지만, 지구상에 도달되는 빛의 양은 자외선B에 비해 100배 정도 많다. 또 피부 깊숙이 침투하고, 파장이 길어 건물의 벽도 통과할 정도로 강력하므로 결코 간과 할 수 없다.
6. 자외선 차단제는 반드시 외출하기 15~20분 전에 바른다. 자외선 차단제를 바른 후 곧바로 태양 아래에 서면 차단효과가 크지 않으므로, 반드시 외 출하기 15~20분 전에 발라야 한다.
7. 자외선 차단제는 아끼지 말고 사용하되 3~4시간 마다 한번씩 덧발라준다. 수영을 하거나 땀을 흘린 뒤에는 마른 수건으로 수분을 제거하고 다시 자외선 차단제를 바른다.
8. 아기와 어린이의 연약한 피부는 자외선 차단에 각별한 신경을 쓴다. 자외선에 의한 피부 손상의 많은 예가 18세 이전에 발생한다.
9. 바닷가, 물가, 스키장 등 자외선을 반사할 수 있는 곳은 특히 자외선 차단에 신 경을 쓴다. 자외선의 노출이 많은 장소에서는 더욱더 특별한 관리가 필수적이다.
10. 눈은 선글라스로 보호한다. 눈부심보다 눈 자체의 보호를 위해 외출 시에는 선글라스를 착용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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