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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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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가정통신문
작성자 박은희 등록일 11.03.11 조회수 193
 

< 가정통신문 >

자녀와는 많은 대화를/선생님과는 정보 공유를!

학부모님 가정에 평안함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하며, 평소 본교 발전을 위해 성원해 주심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우리 학교에서는 전 교직원이 정성을 다하여 가금 어린이들이 즐겁고 안전하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드릴 말씀은 현재 학교에서는 학교폭력을 막기 위해 학교폭력 예방교육학생. 학부모 상담 및 친한친구 주간 운영 등을 통하여 꿈과 희망이 가득한 폭력이 없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다하고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부모님들이 ‘내 자녀가 혹시 학교폭력 문제와 연관되어 있는 것은 아닌지?’관찰하신다면, 우리 아이들이 혹시라도 겪을지 모를 피해와 가해의 행동을 막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래의 내용을 읽어보신 후 의심되는 사항이 있다면, 학교로 꼭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 피해 학생의 징후

- 몸이 아프다고 하며 학교 가기를 싫어한다.

 - 몸에 상처나 멍자국이 있어 물어보면 그냥 넘어졌다거나 운동하다 다쳤다고 하며 자세한 이야기를 피한다.

 - 소지품, 새로 산 운동화, 옷 등이 자주 망가지거나 잃어버렸다고 한다.

 - 노트 등에 욕설, 폭언, 협박이나 “죽고 싶다”는 등의 낙서가 있다.

 - 용돈을 요구하는 횟수가 늘어나거나 말없이 돈을 가져간다.

 - 웃음이 없어지고 풀이 죽어서 맥없이 있거나 자기 방에 틀어 박혀 나오려 하지 않는다.

 - 자면서 식은땀을 흘리며 잠꼬대를 하거나 갑자기 성적이 떨어진다.

 - 갑자기 짜증이 많아지고 엄마나 동생 등 자신에게 만만한 대상에게 폭력을 쓰거나 공격적으로 변한다.

▣ 가해 학생의 징후

- 다른 아이들을 종종 때리는 모습을 보인다.

 - 다른 아이들을 괴롭히거나 위협하는 행동이 목격된다.

 - 부모에게 이유 없이 화를 낸다.

 - 사주지 않은 물건을 가지고 있거나 돈 씀씀이가 커진다.

   ♥ 자녀와의 많은 대화가 학교폭력을 예방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지름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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