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충주 학생 과학 캠프 보고서(노강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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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노강찬 | 등록일 | 23.08.13 | 조회수 | 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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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8월 8일 화요일에 제 27회 충주 학생 여름 과학 캠프를 참가했다. 낮 8시 쯤에 충주 교육 지원청에 도착하여 친구들을 기다리며 출석 체크를 하였다. 그렇게 준비물과 이름표를 받고 차를 탄 후, 친구들과 함께 대전으로 출발했다. 휴게소에서 친구들과 함께 간식을 먹고 재미있게 다시 출발했다. 조금의 시간이 흐른 후, 대전의 신세계 백화점에 도착하였다. 그리고, 우리는 점심 식사 쿠폰을 받고 에스켈레이터를 타고 넥스페리움에 도착하였다. 넥스페리움 입장에 앞서 멋있는 자동차를 봤다. 에너지를 다 쓴 건전지 100개를 이용하여 만든 자동차였는데 광택이 있어 눈이 부셨다. 아무래도 건전지 안에 있는 금속판, 양극캡, 탄소봉, 그리고 금속외장과 같은 금속 물질 때문이 였던 것 같다.
그렇게 몇 분 동안 그 자동차를 바라 보며 입장을 기다렸다. 모르는 친구 한 명과 친한 친구 2명과 팀이 되었다. 처음에 신기한 기구들이 많아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그 다음, 우리는 설명을 듣고 게임을 하며 재미있게 문제들을 풀었다. 처음에는 어리둥절 하여 잘 하지는 못 했지만 하면서 점 점 팀워크가 마쳐줬다. 아쉽게도 1등을 하지를 못 했지만 열심히 했다는 것에 만족했다. 게임이 끝난 후, 자유롭게 관찰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나와 친한 친구 두 명은 함께 관찰을 했다. 나는 아인슈타인을 닮은 로봇과 집중력을 이용하는 레이싱 게임이 가장 마음이 들었다. 아인슈타인은 양자역학을 고치고 상대성 이론, 특수 상대성 이론을 만든 IQ180의 천재이다. 아인슈타인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인물 중 하나 이기도 하다. 왜냐하면 아인슈타인은 학습장애를 앓았었다. 즉 남들 보다 학습을 하기 불리했지만 남들 보다 성공했고 똑똑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아인슈타인 같은 사람이 되어 나의 이름으로 지어진 로봇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 다음, 레이싱 게임은 집중력을 이용하는 게임이 었다. 그 중에서도 뇌 속에 있는 산소 포화도를 이용하여 만들었다는 데 과연 산소 포화도와 집중력하고 관련이 있을 가라는 생각이 들었다. 왜냐하면 나는 집중을 않 하는고 공기만 빠르게 들이 마시고 내뱉고를 반복했을 뿐인데 게임이 수월하게 진행되었다. 그래서, 레이싱 게임은 조금 아쉬웠다. 우리는 점심을 먹고 근처에 있는 아쿠아리움을 갔다. 아쿠아리움에는 많은 동물들이 있었다. 처음에는 물고기의 이름, 상어의 이름이 써져 있지 않아 조금 당황했다. 하지만 친구들이 다 알려 줘서 괜찮아 졌다. 나는 돌아다니면서 태평양 문어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내가 본 문어 중에 제일 컸기 때문이다. 그러면서 '어떤 맛일까?'라는 생각이 잠깐 들었다. 그렇게 여러 바다 동물들을 보았다. 나는 바다 동물들을 보면서 "저런 바다 생물들처럼 나도 나의 환경 범위에 비해 코딱지 만한 곳에 갇히면 어떤 기분이 들까?'라는 생각과 전 세계에 저렇게 살고 있는 생물들이 불쌍하다는 기분이 들었다. 이렇게 나의 충주 학생 여름 과학 캠프는 끝이 났다. 하지만 끝난 것에 그치지 않고 내가 생각할 수 있는 범위를 넓혀주면서 많은 생각, 많은 감정들이 들었다. 내년에도 또 참가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또 새로운 친구들과 함께 하여 더 재밌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과학을 좀 더 친근하게 접할 수 있던 기회여서 좋았다. 또 이 캠프에서 우리를 도와주셨던 선생님께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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