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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자살의 특성, 위험 징후, 자녀를 도울 수 있는 방법(가정통신문)
작성자 최재황 등록일 21.06.22 조회수 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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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자살의 특성, 위험 징후, 자녀를 도울 수 있는 방법

우울 및 불안이 지속되는 경우

가정 내 신체적 언어적 폭력, 방임 등의 문제가 있는 경우

학교 내 폭력 및 따돌림을 당하는 경우

학기 초나 시험기간

고등학교 3학년생의 경우 수능시험, 대입 면접 등을 치른 경우

갑작스러운 가족 및 친구의 죽음 또는 갑작스러운 사고에 의한 심각한 심리적 충격을 받았을 경우

반복적인 자해행동 및 자살시도 경험이 있는 경우


식사와 수면 습관이 변합니다. 식사를 잘 하지 못하거나 잠을 잘 자지 못합니다.

짜증이 늘어나고 침울하고 우울하게 보입니다.

두통, 복통, 소화불량 등 신체 증상을 호소합니다.

일기장이나 SNS에 죽고 싶다는 표현을 하기도 합니다.

지각, 등교 거부 등 평상시 해오던 일상 활동을 제대로 하지 못합니다.

집에서 대화를 거부하고 무기력하게 누워만 있을 수 있습니다.

반항적이고 공격적인 태도와 행동을 보이기도 합니다.

스스로 신체에 상처를 입히는 위험한 행동을 보입니다.

사후 세계를 동경하거나 자기 비하적인 태도를 보입니다.

자기 주변을 정리하고 평소 아끼던 소유물을 다른 사람들에게 나누어 줍니다.

방에 혼자 있으려고 하면서 인터넷 검색을 자주 합니다.

이상한 물품을 구입하거나 갑자기 여행을 떠나려고 합니다.

언제부터, 왜 그런 생각이 들었는지 물어보세요.

혹시 구체적인 계획을 했는지, 어떤 방법으로 하려고 했는지를, 죽으려는 행동을 시도한 적이 있는지, 물어보세요.


죽겠다는 자녀의 말이 단순한 투정으로 느껴지더라도 자녀의 입장에서는 그 문제는 삶과 죽음의 문제일 수 있습니다. 자녀의 입장에 서서 진지하게 이해하고 고통을 나누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만일 어느 시점에서 자살을 감행하려는 전조나 불안한 기운을 느낀다면, 주저하지 말고 전문가의 도움을 요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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