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청주 현도정보고등학교에서 현도정보고등학교와 이파로스가 ICT 우수인재양성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사진제공=충청북도교육청) |
2018학년도 충북 최초 소프트웨어학과를 신설한 청주 현도정보고등학교(교장 김상웅)가 ICT 우수개발업체 e-pharos(이파로스)와 ICT 우수인재양성을 위한 M.O.U를 체결하였다.
e-pharos(이파로스) 대표 박진수는 4차 산업혁명의 미래지향적 인재양성을 위하여 소프트웨어 서버플랫폼, 모바일서비스, 웹서비스 실력을 갖춘 인재양성교육을 지원하기로 하였다.
학교 측은 이번 M.O.U 체결협약에 따른 소프트웨어의 교육메카로 자리매김하는 동시에 중소기업 인력양성 사업비를 활용해 소프트웨어 현장 맞춤형 우수인력 양성을 위한 교과과정 개발, 교육, 1팀-1기업프로젝트 운영, 산학맞춤반운영등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는 맞춤형 소프트웨어 교과과정을 개발해 운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pharos(이파로스)는 2011년 5월 설립이후로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해가는 소프트웨어 우수 개발기업이다.
이파로스는 자체 원천 기술 확보 위해 2013년 기업부설 연구소를 설립하여 2016년 패션 융합 제품 '패션뷰(view)'개발 및 상용화, 2017년 소상공인 활성화 플랫폼 '가꼬와’개발 및 상용화, 2017년 수(水)처리 산업 융합제품 '스마트 수(水)처리 모니터링시스템' 개발 등 산업간 융합을 선도해 나가고 있다.
또한, 기술개발 역량을 인정받아 산업 통상자원부장관상, 중소기업청지정 충청북도창업기업선정, 창업유공자상 수상, 두바이 GITEX 2017 전시회 참가, GMV 어워드 동상 수상의 이력을 보유 하고 있다.
이번 M.O.U체결을 통해서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우수소프트웨어 업체 e-pharos(이파로스)는 현도정보고등학교와 함께 21세기 미래지향적 인재양성에 선도적 역할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