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오천원으로 희망나눔” 청주 현도 장학재단 출범 – 충청투데이 [4/11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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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시 연동면에 거주하는 현도정보고등학교 학부모들이 9일 앞장서 학부모장학재단을 만들어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학부모장학재단 제공/초대회장 세종시 김혜숙 씨

충북 청주시 서원구 현도면 주암도원로 34-13에 위치한 현도정보고등학교 ‘학부모장학재단’이 9일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초대 회장은 세종시 연동면에 거주하는 김혜숙씨를 추대하교 각박해진 사회속에서 힘들어가는 사회경제 문제로 심각하게 생활하는 불특정 학생들을 위한 또는 우수학생 선발을 위한 잘발적 장학회 모임이다.현도 장학재단은 ‘월 오천원으로 희망을 나누자’는 취지로 장학금을 모금하고 지급함 으로서 교육사회발전에 기여할 수 있고 보람되고 참된 삶을 영위해 갈수 있는 좋은 취지의 모임이다. 졸업후 선취업을 하여 이 나라를 이끌어갈 미래의 주인공들을 위해 학부모 스스로가 자발적으로 만든 장학재단이다.김혜숙 회장은 “월 오천원으로 장학금을 부담없이 모금하여 어려운 학생 미래비젼이 있는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라”며 “세종시 연동면에 거주하는 분들이 앞장서 장학금 모금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세종=황근하 기자 guesttt@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