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과 희망이 어우러진 행복한 현도정보고 ◆

현도정보고등학교는 행복한 학교 생활을 위해, 전국에서 유일하게 특색사업으로 운영되는 ‘만남의 날’ 행사를 가졌습니다.‘만남의 날’ 행사는 핵가족화와 학교폭력 문제를 교사와 선배 즉 멘토가, 신입생 즉, 멘티를 배려와 사랑으로 이끌어 주며, 후배는 선배의 멘토링을 통해 학교를 가정처럼 느낄 수 있게 해주기 위한 인성교육 프로그램으로, 매월 각 테마주제에 따라 진행되고 있습니다.지난 3월에는 교사와 선·후배가 한 조가 되어 멘토·멘티로 결연되었고, 5월과 6월에는 ‘우정을 쌓고 사랑을 지으며’라는 주제로 2·3학년 멘토들이 밥을 손수 지어서, 1학년 멘티들에게 접대하고, 교정에서 함께 사진도 찍으며, 허물없이 서로의 마음을 터놓았습니다.10월과 11월에는 문의 문화재단지내에서 ‘전통문화체험’을 통해 사회, 국사 교과와 연계된 문제들을 선·후배가 한 팀이 되어 풀어보는 등 특별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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