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7일 보건의 날 교육자료 입니다.

2010년도 보건의 날

★ '1000 cities 1000 lives( 건강한 도시 행복한 삶) 일상생활에서의 운동의 중요성, 기본 의료시설의 중요성 및 지구 살리기 등에 힘을 실고 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이상기온, 황사, 오존경보 등 환경오염이 날로 심해지면서 우리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보건의 날을 맞아 우리 몸의 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생활습관을 다시 한 번 뒤돌아보는 시간을 가져야겠습니다.

세계보건기구는 세계보건의 날에 맞추어 그해의 중점과제를 표어로 삼아 각국에 보건위생 활동의 촉진을 호소한다. 금년도에는 여러모로 기후 변화와 질병에 대한 국제적 활동이 더욱 활발하게 등장할 것이다. 질병관리본부 입장에서도 이미 이러한 분야에 대해서 대비를 하고 있다. 특히 신종 전염병의 대대적인 발생 그 중에서도 국내 유입이 가능한 전염병의 발생 및 창궐 가능성에 우선 관심을 가지고 질병들의 국내 유입 시, 유행 가능성, 토착화 가능성 등에 대해서 미리 고민하고 대책을 세우는 작업에 가장 최우선을 두고 있다. 기후 변화 자체가 건강과 질병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도 거시적인 연구를 보건복지부 차원에서 진행할 것으로 알고 있다. 특히 010년 정부에서는 보건의 날을 맞이하여 건강에 대한 인식 제고와 서민들을 위한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서민부담이 큰 간병서비스를 단계적으로 제도화해 내년에는 간병서비스를 비급여대상에, 2011년부터는 급여 대상에 포함시키기로 했다고 한다.

1. 보건의 날 설정 유래

○1949년 세계보건기구(WHO)의 ‘로마’ 총회에서 헌장이 준비된 날(4월 7일)을 ‘세계보건의 날’로 정함.

○우리나라는 1952년 3월 제17차 국무회의에서 4월 7일 ‘세계보건일’을 기념일로 의결하였으며,

○1973년부터 각종 보건관계기념일을 통합 4월 7일을 ‘보건의 날’로 제정, 2010년으로 제38회를 맞음

2. 설정 취지

본부가 스위스 제네바에 있는 국제연합산하 전문기구로 1948년 창설된 세계보건기구(WHO)가 인류건강을 증진하기 위한 숭고한 취지로 정치, 민족, 종교, 경제적 조건에 의한 하등의 차별없이

1) 세계대륙의 질병만연을 방지하고

2) 세계각국의 협조로 인류의 보건관리를 향상시키며

3) 참된 복지의 기본이 되는 건강문제를 다루고자하는 기본이념에서 시작되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