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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에 피해 예방 가정통신문
작성자 이미원 등록일 10.03.20 조회수 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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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사가 심하게 발생되고 있습니다.

 참고하셔서 예방관리 철저히 하시기 바랍니다. 

 

매년 봄이면 황사현상으로 일상생활을 불편하게 하고 건강에 많은 해를 끼치고 있습니다. 황사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알려드리오니 호흡기질환 가진 사람이나 노약자는 외출을 삼가고 개인위생을 철저히 지켜 황사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 하도록 노력합시다.

1. 황사현상이란 ?

봄철 중국대륙이 건조해지면서 고비사막과 타클라마칸사막 등 중국과 몽골의 사막지대 및 황하상류지대의 흙먼지가 강한 상승기류를 타고 3천·~ 5천m 상공으로 올라가 초속 30m정도의 편서풍에 실려 우리나라로 날아오는 현상을 말합니다.

2. 황사의 위험성

황사 현상 때 흡입하는 먼지의 양은 평상시의 3배에 이른다고 합니다. 미세먼지는 코와 기관지에 걸러지지 않고 바로 폐로 가서 폐조직을 손상시키고 천식 등 호흡기질환을 유발하거나 악화시킵니다.

미세먼지로 심장이 손상되면 심장마비 위험도 증가하고 특히 어린이와 노약자에게는 더욱 치명적입니다. 호흡기 질환 외에도 철, 망간, 카드늄 등 중금속들은 자극성 결막염, 알레르기성 결막염, 과민성 비염, 안구건조증, 피부 알레르기 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3. 황사발생 때 어떻게 해야 하나요?

황사

발생 전

▶ 황사로 인한 질병예방을 위한 ⌜국민건강생활요령⌟

- 황사가 실내로 들어오지 못하도록 창문을 닫는다.

- 실내공기 정화기 및 가습기 등 준비

- 외출 시 필요한 보호안경, 마스크 사전준비

▶ 포장되지 않은 식품과 조리․가공 및 운반 시 오염되지 않도록 위생용기 준비

황사 발생

기간 중

▶ 황사로 인한 질병예방관리를 위한 '국민행동 요령'

- 황사에 노출되지 않도록 가급적 외출을 삼간다

(특히 천식환자,노인, 영아, 호흡기질환자등)

- 황사가 실내에 들어오지 못하도록 창문 등을 닫는다.

- 외출 시 보호안경, 마스크, 긴소매 옷을 착용한다.

- 콘택트렌즈 사용자는 콘택트 렌즈대신 안경을 착용한다.

- 외출 후, 귀가 후에는 미지근한 물로 눈을 깨끗이 씻어내고

물을 충분히 마셔서 눈물이 원활히 분비되도록 한다.

- 실내공기의 정화 및 가습기를 사용해서 실내에 습도를 높인다.

- 귀가 후 반드시 손과 발 등 몸을 깨끗이 씻고 양치질을 한다.

- 황사에 노출된 채소, 과일 등 농수산물은 충분히 세척한 후 섭취한다.

- 식품가공, 조리 시 종사자의 철저한 손 씻기 등으로 2차 오염을 방지한다.

황사

종료 후

▶실내공기의 환기 및 환경정화

▶ 황사 오염물품 등은 충분히 세척 후 사용한다.

4. 황사 발생상황 확인방법

TV나 라디오의 일기예보를 청취합니다.

▶ 기상청 홈페이지 및 전화를 통한 확인

기상청 예보과 : 02-831-0365(24시간 운영), 02-2181-0669

부산지방 기상청(http://busan.kma.go.kr) : 051-718-0200

마산기상대(http://masan.kma.go.kr) : 055-243-0365

진주기상대(http://jinju.kma.go.kr) : 055-752-0365

통영기상대(http://tongyeong.kma.go.kr) : 055-645-0365

기상예보 및 특보 안내 : 055-131

황사 발생 단계에 따른 학교의 조치

황사주의보 발령 시학교에서는 학생들의 실외활동을 금지시킵니다.

2010. 03. 19.

충북전산기계고등학교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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