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30일부터 9월 5일까지 충청북도에서 15년 만에 개최된 2011년 제46회 전국기능경기대회 메카트로닉스직종에서 본교 박효근·송영창(3년) 학생이 금메달과 함께 최우수기능인상(국무총리표창)을 수상하였다.

  이번 ‘제46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는 16개 시․도 48개 직종에 1,896명의 선수가 참가하였고, 충북 일원(청주공고, 증평공고, 충주공고, 제천산업고, 열린경기장) 등 경기장에서 개최되었는데  특히, 본교가 출전한 메카트로닉스 직종(지도교사:김민환) 2011년 8월 30일 화요일부터 9월 5일 월요일까지 7일간 제1경기장인 청주공업고등학교에서 열띤 경합을 벌인 결과 박효근·송영창(3년) 학생이 전국을 제패하고 최고를 입증하는 금메달을 수상하였으며  또한, 금년 2월에 본교를 졸업한 강동석 학생도 지난 3년간 학교에서 방과후 특기적성교육 및 특성화교육에 매진한 결과 제과제빵 부문에서 금메달을 수상하였다.

  이로써 본교 재학생 및 졸업생들은 ‘제46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충청북도의 총 5개의 금메달 중 2개의 금메달을 수상하여 종합 4위의 결과를 달성하는데 일조를 하였다.

  전국 최강을 자랑하는 메카트로닉스 직종(지도교사:김민환)은 본교가 2002년 창단되어 금메달 3개,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 우수상 4개 수상하여 명실상부하게 전국 최우수 메카트로닉스 학교라는 것이 입증되었다.

▣ 금메달(메카트로닉스 : 박효근·송영창)

▣ 금메달(제과제빵 : 강동석)

※ 첨부파일 : 제46회 전국기능경기대회 진행 및 수상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