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금릉초등학교 로고이미지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수련회에다녀와서
작성자 학부모 등록일 10.06.17 조회수 486

아이가 수련회 첫날밤에 울면서 전화를 했다. 저녁에 캠프파이어하면서 부모님생각을하는시간이있었는데 눈물이 났다고 한다. 그전화받고 잠 한숨못잤다.

그런데 집에와서 하는말 각반 반장,부반장엄마는 간식거리 사가지고 밤에 왔더란다.그말을 듣는순간 머리가 띵했다.

왜 그랬을까 모든 부모가 아이를 보내고 걱정을할거다 물론 다른 부모도 가면 혼잡하고 그러니까 그랬겠지 하면서도 괜히 아이한테 짜증을냈다

그러니까 반장하라고- 이번일로 아이가 상처를 안받았으면한다 왜 그런거있지않나 누구업마는오고 하면 안오는 아이는 주눅드는거 아이에게 이번같은 일이 없었으면한다

 

이전글 아래글에 대한 생각
다음글 학교폭력에 관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