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련회에다녀와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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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학부모 | 등록일 | 10.06.17 | 조회수 | 486 |
아이가 수련회 첫날밤에 울면서 전화를 했다. 저녁에 캠프파이어하면서 부모님생각을하는시간이있었는데 눈물이 났다고 한다. 그전화받고 잠 한숨못잤다. 그런데 집에와서 하는말 각반 반장,부반장엄마는 간식거리 사가지고 밤에 왔더란다.그말을 듣는순간 머리가 띵했다. 왜 그랬을까 모든 부모가 아이를 보내고 걱정을할거다 물론 다른 부모도 가면 혼잡하고 그러니까 그랬겠지 하면서도 괜히 아이한테 짜증을냈다 그러니까 반장하라고- 이번일로 아이가 상처를 안받았으면한다 왜 그런거있지않나 누구업마는오고 하면 안오는 아이는 주눅드는거 아이에게 이번같은 일이 없었으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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