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모둠 입니다.
저희들이 만든 사연을 읽고 평가해 주시기 바랍니다.
어느 날, 한 여자가 심장 수술로 인해 병원에 입원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여자는 기증 밖에는 쓸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그여자는 인생을 포기하듯이 살았는데 자신의 주치의 선생님의 정성과 보살핌으로 그 선생님을 몰래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그 사랑이 깊어갈쯤 같은 병실에 한 남자가 입원하게 되었습니다. 그 남자 또한 죽을 병이 었는데 그 남자는 병원에 오자마자 삶을 포기 한듯이 매일 밤마다 담배며 술을 먹었습니다.
저녁때 그 여자는 담배냄새때문에 잠을 잘수가 없었습니다.
하루는 그여자가 그 남자에게 말하였습니다.
"저기요, 병원에서는 금연 몰라요? 그리고 그쪽은 더군다나 환자잖아요. 얘기 듯자하니 그쪽도 엄청 많이 아픈것 같던데..."
하지만 그남자는 아무말 없이 그여자를 하염없이 쳐다보다 고개를 돌렸다.
그러던 어느날 그여자에게 심장발작이 일어났다.
갑자기 수술하던중 뜻밖에 소식이 들려왔다.
심장 이식을 한다는 사람이 생겼다는 소식이다.
그여자는 심장이식을 해준 사람을 모른채 수술을 받을 수 밖에 없었다.
1년후..........
그여자는 보통사람들과 같이 평범한 생활을 할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그여자는 아직도 주치선생님을 잊지 못하고 있었다.
기증자도 모른채..................
항상 병원에 찾아가며 보려고 했지만 주치 선생님은 자기가 전에 치료해줬던 환자로 밖에 보이지 않았다.
그러던 어느날 그여자는 엄청 뜻밖에 소식을 들을수 있었다.
그것도 자기가 사랑했던 주치 선생님꼐.....
자기에게 심장을 주고 새삶을 줬던 사람이 바로 같은 병실을 썻던 그 남자였던 것이다.
그여자는 그 사실을 알고 가슴이 뭉클해졌다.
그 남자는 그 여자를 사랑했기에 삶을 그 여자에게 줬던 것이다.
그 여자는 오늘도 하염없이 병실에 앉아 그 남자의 침실을 쳐다보고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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