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브레이지어를
하고다닌다고 소문난 동민이.
동민이는 창피하여 어쩔수 없었다
믿었던 덕수까지두 소문을 퍼트리나
애간 퍼트리는게 아닌가 동민이는
덕수의 분노가 마음속에서 끓은다
'저 덕수 얄미운 자식 '
그후 동민이는 덕수를 피하게 된다
다음날아침.
동민이는 부시시하며
우울하게 일어난다
'으 어제일을 생각하면 흑 내가 왜그랬을까?'
학교 앞
" 야 동민아~~~"
"....."
"야 동민아~!!!!!!!"
" 왜~!!!"
동민은 어제일이 떠올라 덕수에게
화를 낸다
"야 이 형님께서 널 도와줬는데 모른척해~"
' 무ㅓ? 날 도와줬다구? 퍼트린게 아니라??'
"어.,언제~~"
당황하는게 그지없어 동수는 말을 더듬는다
"어쭈 야 내가 어제 애들이 너 여자 브레이지어
하구 다닌다고 내가 이태껏 다르게 변명을 해왔는데 "
"<당황> 어,,어떤 ,,벼변명~!"
" 야 짜슥 왜 소릴 질러 깜작 놀랐잖아 뭐
너 그거 브레이지어가 아니라 요새 새로 나오는
가슴 근육 저절로 만들어지는 신제품이라했어
근데 그고 외국에서 니네 할아버지가 사오신거여서 쉽게
구하지 못하는거라고 변명됫지"
' 캬학~아이구 이쁜 덕수~역시 친구가 좋다~'
동민은~ 덕수가 이뻐서 해맑게 웃는다.
"아아 참 근데 그거 브레이지어를 보면서 만들어서
꼴은 안좋으니깐 하지말라 했지~주의사항으로~ ㅋㅋ"
'갑자기 덕수가 미워지는건 몰까?'
암튼 뭐 동민은 진정한 친구를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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