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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체미소동
작성자 김혜진 등록일 05.06.15 조회수 166

엄마의 브레이지어를
하고다닌다고 소문난 동민이.
동민이는 창피하여 어쩔수 없었다
믿었던 덕수까지두 소문을 퍼트리나
애간 퍼트리는게 아닌가 동민이는
덕수의 분노가 마음속에서 끓은다
'저 덕수 얄미운 자식 '
그후 동민이는 덕수를 피하게 된다
다음날아침.
동민이는 부시시하며
우울하게 일어난다
'으 어제일을 생각하면 흑 내가 왜그랬을까?'
학교 앞
" 야 동민아~~~"
"....."
"야 동민아~!!!!!!!"
" 왜~!!!"
동민은 어제일이 떠올라 덕수에게
화를 낸다
"야 이 형님께서 널 도와줬는데 모른척해~"

' 무ㅓ? 날 도와줬다구? 퍼트린게 아니라??'

"어.,언제~~"
당황하는게 그지없어 동수는 말을 더듬는다
"어쭈 야 내가 어제 애들이 너 여자 브레이지어
하구 다닌다고 내가 이태껏 다르게 변명을 해왔는데 "
"<당황> 어,,어떤 ,,벼변명~!"
" 야 짜슥 왜 소릴 질러 깜작 놀랐잖아 뭐
너 그거 브레이지어가 아니라 요새 새로 나오는
가슴 근육 저절로 만들어지는 신제품이라했어
근데 그고 외국에서 니네 할아버지가 사오신거여서 쉽게
구하지 못하는거라고 변명됫지"

' 캬학~아이구 이쁜 덕수~역시 친구가 좋다~'

동민은~ 덕수가 이뻐서 해맑게 웃는다.

"아아 참 근데 그거 브레이지어를 보면서 만들어서
꼴은 안좋으니깐 하지말라 했지~주의사항으로~ ㅋㅋ"

'갑자기 덕수가 미워지는건 몰까?'

암튼 뭐 동민은 진정한 친구를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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