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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체미 소동 뒷이야기
작성자 백소영 등록일 05.06.15 조회수 168

동민은 덕수가 자기가 여자속옷을 입고 다니는 것을 말했다고한 이야기를 듣고 덕수가 그럴리가 없다고 믿는다.

동민, 덕수를 부른다

학교 뒤
동민 : 덕수야 ,, 니가 내가 여자속옷입고다닌다고 소문냈어 ?
아니지, 아닐꺼야 그치 ?

덕수 : 맞는데, 내가 그 소문애들한테 냈어

동민 : 헉 !! 니가 그러고도 친구냐 ?

덕수 : 이제부터 친구 안하면 되잖아 ㅋㅋ

동민 : (충격먹고) 니가 사과하면 그냥 사과 받아 줄려고
했었는데 진짜 충격이다 ;;

덕수 : 야 그럼 이제부터 우리 친구 아니다 , 그럼 나 간다
아 참! 그리고 이제부터 우리 아는척도 하지말자

동민 : (속으로) 뭐하자는 플레이 ㅡ ㅡ
덕수가 그럴줄은 꿈에도 몰랐어 ,
나 싫다는 친구 나도 필요없어

이렇게 동민과 덕수는 친한친구에서 서로 모른척하는 친구로
탈바꿈했다 - 0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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