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여자중학교 로고이미지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육체미소동]뒷이야기..`
작성자 강지혜 등록일 05.06.14 조회수 126


덕수가 얘들에게 "동민이 여자속옷 입었다!"라고 말했다면..

동민이는 조용히 덕수를 옥상으로 올라오게 한다.
동민이는 덕수에게 다가가서 .. 진지하게..

"나 사실.. 여자 였어
그동안 너에게 숨길려고 그런게 아니였는데 ..
너가 얘들에게 다 말해버린 이상.. 숨길수가 없겠어"

덕수. 동민을 보면 당황해 한다 ...
동민 더 가까이 다가가서...

"덕수야. 이제 나 좀 도와줘야 겠어."

덕수는 끄덕인다 그리고 덕수와 동민이는
교실다시 돌아온 뒤, 자리에 앉는다.

아이들은 서로서로 수군거린다 .
덕수는 동민의 눈치를 살핀 후,

"얘들아. 동민이.. 사실 여자였어.. "

황당해하는 아이들에게..동민이는..

"덕수야 너의 병이 더 심각해 졌구나 .약은 먹었니?
아까부터 헛이야기를 하는구나... 얘들아 이해해..
덕수가 병이 많이 심각해 졌나봐^ "

-_-^ 동민은 덕수를 환자로 취급하며 자신의 사실을 숨긴다 ..


이전글 육체미소동 뒷 이야기
다음글 육체미소동(만약 덕수가 동민의 사실을 말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