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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체미소동
작성자 권지영 등록일 05.06.14 조회수 135

만약에..덕수가 동민이는 여자속옷을
입고다닌 다고 말했다면....

동민이는 전학을 가야겠다고 생각했고,,
그래도 오늘은 학교를 빠질 수 없으니깐 교실로 들어갔는데,
반에 있던 친구들이 '변태'라고 놀려댄다.
심지어 지연이와 덕수까지도..
동민은 너무 참을수 없을 만큼 창피해서
그만 울어버린다..
동민이 우는것을 본 지연이는 마음이 약해져서
얘들에게 말한다.
"동민이는 알통이 얼마나 나와 보이고 싶었으면
그런 짓을 했겠어..그러니깐 우리가 놀리지만 말고
동민이 알통이 나올수 있게 도와주자"
그렇게 해서 동민이는 놀림은 받지 않게되고 오히려
알통도 나오게 할 수 있는 운동을
김 선생님과 반애들에게 많이 배워서 나중에는
알통이 나오게 되고..
그것을 본 덕수가 부러워 한다.

[끝-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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