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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체미소동 뒷이야기
작성자 정다운 등록일 05.06.14 조회수 127

덕수가 사실을 말했다면.....


내레이션: 덕수 너는 내친구도 아니다
이제 어떻하지 어떻게 얼굴을 들고 다니냐구

덕수: 친구야 미안해 그렇지만은 아니다 내가 다 해결해줄께
내가 잘못한거니까

동민: 정말이지? 해결 못하면은 안된다
나 얼굴 어떻게 들고 다니냐

덕수: 알았다고.....


#교실안


덕수: 애들아 여기를 주목!!!

친구들: 모야?

덕수: 애들아 내가 아까 동민이 여자 속옷 입었다는 거는 사실이 아니였어 내가 잘못 봤나봐

친구들: 야 니가 분명히 봤다면서 너 거짓말 하는거 아니야?

덕수: 아니야 진짜라니까 선생님한테 물어봤는데 요즘에 동민이가 운동을 하잖아 그런데 너무 무식하게 해서 다쳤나봐 그래서 붕대를 감았는데 붕대가 흘러 내린다는거야 그래서 끈을 매달았데 그런거 였데

(동민이 교실로 들어 왔다)

친구들: 동민아 정말 미안하다 나는 덕수가 니가 여자 속옷 입은거 봤다고 해서 그런줄 알고 미안해 진짜 미안해

동민: 아 괜찮아 그럴수도 있지

내레이션: 덕수야 고맙다 덕수가 해결 안했으면 어떻게 됬을까?
아 정말 좋다 다시는 이런일이 안생겼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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