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여자중학교 로고이미지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육체미소동의 뒷이야기 꾸며쓰기*
작성자 김효선 등록일 05.06.13 조회수 143

만약, 덕수가 아이들에게 "동민이가 여자속옷을 입고 다닌다."라고 말했다면 뒤의 이야기가 어떻게 전개되었을지 상상해보자.(190p)

덕수는 동민에게 자신이 헛말로 아이들에게 동민의 이야기를 했다는 사실을 밝히고 사과를 하려했으나 동민, 덕수의 이야기를 듣고는 화를 내어 덕수의 사과를 받지 못해 결국 둘은 싸우게 된다. 그러나 동민은 덕수를 잃고 싶지 않았다. 하지만 몸과 마음이 생각을 따라주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간은 벌써 종례시간이 되어오고 동민은 덕수와의 일을 제쳐두고 바로 앞에 있는 무시무시한 김선생님이라는 위기를 먼저 걱정하고 있다.그리고 종례가 마쳤다.그러나 김선생님이 계신 교무실로 올라가 맞을 준비를 벌써 끝마치고 있는 동민을 김선생님은 같은 남자로써 이해해주고 따뜻하게 감싸준다.
이제 바로 앞의 위기는 모면했다. 하지만 그 다음의 위기는 도저히 풀릴래야 풀릴 수가 없을 것같다. 그러나 뜻밖에 예상을 깨고 덕수는 동민에게 사과를 하기 위해 뛰어와주었다.동민은 자신이 더 잘못했다고 하면서 자신의 용서를 구했다.그런 동민을 덕수는 은쾌히 용서하고 자신도 용서해달라고 하였다.동민,그건 '당연하다'고 하며 '자신들의 돈독한 우정사가 더욱이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이전글 육체미 소동 >_< ♡
다음글 육체미소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