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동의보감*을 읽고 느낀점



중요한 시험인 『과거』를 앞두고,

시간이 없는데도 의사로서의 본분을 지켜

끝까지 병자들을 돌본 허준이

정말 본받을 만하다.

나 같으면, 중요한 과거시험이 있으므로

과거를 보고 오던 중, 들르겠다고 다짐을 받고 떠났을텐데...

허준은 아무리 자기에게 중요한 일이 있어도

여러 병자들을 위해 희생하는 모습이, 정말 의로운 사람같다.

허준과 같이 자기의 이미지와 본분을 지킬줄 아는 사람이

앞으로 우리사회에 많이 생겨났으면 좋겠다.

그리고 나는 나에게 불이익이 되는건 정말 못하는데

허준을 본받아, 나에게 불이익이 되더라도 어렵고 힘든

사람들을 위해 도와야 겠다고 느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