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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동의보감을 읽고 [편지글]
작성자 이정민 등록일 05.06.08 조회수 169

허준의원님께
안녕하세요? 저는 충주여중 1학년에 재학중인 000이라고 합니다.
허준의원님께서는 돈을 받지 않고도 병자들을 치료해주시다니,
허준의원님은 진정한 '현인'이십니다.
하지만 동의보감에서 읽었듯이 좀 판단이 짧았던것 같습니다. 과거는 평생을 별러서 가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 과거를 뒤로하고 병자를 돌보셨지요? 정말 그것은 존경받을 일입니다.
하지만, 저라면 좀더 현실성있는 길을 택하겠습니다. 병자들을 과거를 마치면 돌아와서 고칠것 입니다.
그렇게 조급하게 병자들을 돌보시고, 과거를 못 볼수도 있는 상황에 가로막혀 힘들인것 보다는, 제가 말한 바ㄱ와 같이 행동 하셨으면 좀더 여유가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허준의원님은 그 바쁜 틈에도 병자를 돌보시는 것에 보람을 느끼시는 모습이 아직 많은 삶을 살아야하는 저에게 보람이라는 느낌을 심어준 것에 대한 감사의 말슴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럼 이만 줄이겟습니다..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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