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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 체험학습보고서
작성자 충주여중 등록일 10.07.25 조회수 392
가을 체험학습 보고서
2235황계순
10월25일목요일 충주여자중학교 2학년 학생들은 서울로 소풍을 갔다.
우리는 서울로 소풍을 가는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았다. 소풍당일, 2학년 전교생은 예쁘게 꽃단장을하고 학교운동장으로 모였다.
우리는 운동장에 대기하고 있는 버스에 올라탔다. 동서울 톨게이트에 도착하니 모두가 설레이기 시작하였다.
톨게이트를 지나 한강을 지나 한남대교를 지나는데 영화 괴물이 떠올랐다. 높은 건물들이 여럿이 서있는걸 보니, 서울에 도착했다는 느낌이 확났다. 차를 좀더 타고 창경궁에 내렸다. 창경궁에 내리니 우리에게 많은 정보를 들려주실 선생님이 계셨다. 그래서 선생님의 뒤를따라 창경궁 안으로 들어가서 설명도 듣고 창경궁을 둘러보기도 하였다. 창경궁을 다 둘러보고 우리는 점심을 먹기위해 서울에 있는 마로니에 공원으로 갔다. 공원안은 예쁜 비둘기가 많이 있었고 시설도 깔끔하고 좋았다. 점심식사를 마친뒤 뮤지컬을 보러 명동시내를 지났는데 시내에는 충주에서 본것도 많았지만 보지 못했던것들도 많았다. 또, 서울시내는 충주시내보다 훨씬크고 사람들도 많았다.이제 시내를 지나 뮤지컬을 보는 장소로 도착했다. 건물의 입구는 꼭, 동굴에 들어가는 것 같이 푸른빛으로 꾸며 놓았다. 자리는 1반부터 순서대로 앉아서 나는 앞에서 세번째자리에 앉았다. 그래서인지 더 잘보였다. 그리고 시작된 뮤지컬 '펑키펑키' 펑키펑키는 자신의 꿈을 이루는 과정을 보여주는 연극이다. 펑키펑키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해리,춘이,태리,철수,미미,최지방,한실장,한송이,민혁등응 여러인물이 나왔다. 다들 노래도 잘하고 연기도 잘하고 정말 부러웠다. 나는펑키펑키를 보고 많은것을 느꼈다. 특히 춘이가 말한 대사중에서 좋은 말도듣고 생활에 도움되는것도 많았던 것 같다.
뮤지컬을 보면서 나도 뮤지컬배우가 되고싶단 생각이 들었다.나눈 춘이처럼 노래도 잘하고 연기도 잘하는 뮤지컬 배우가 되고싶어졌다. 춘이가 한 대사중에 가장 와닿는 대사가 있었는데 그대사는 바로!
'멀리있는 과녘을 맞추려 하지말고, 자기자신희 과녘을 그려나가라'는 대사였다.나는 이대사가 제일 마음에 와닿았다. 다음에 또 시간이 되고 볼기회가 생긴다면 꼭 한번 다시보고싶다. 뮤지컬이 끝나고 버스에 올라타고 충주로 향했다. 다들 스르르잠이들고 깨어보니 비가 내리고 있었다. 공설운동장에 도착하여 친구들과 헤어지고 소풍을 생각했고 아쉽고 너무 즐거운 소풍날이였다.
나는 아직도 춘이가 말한 그 대사가 생각난다. 나는 평소 생활은 멋진것을 보면 그것을 따라가는 생활을 한다. 그럴때마다 춘이가 한대사인 '멀리있는 과녘을 맞추지말고 자기자신의 과녘을 그려나가라'라는 말을 떠 올리면서 나만의 과녘을 그리고 그 과녘을 그리기 위해 열심히 노력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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