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교육대학교부설초등학교 로고이미지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2-3 백라인
작성자 김보미나라 등록일 22.08.19 조회수 62

여름방학 때 울진에 갔다. 바다가 참 예쁜데 쓰레기가 너무 거슬렸다. 그래서 바다를 보는데 집중이 잘 안됐다.

TV에서 봤는데 거북이 코에 빨대가 박혀있는게 너무 불쌍해 보였다. 바다에서 가장 많았더 쓰레기가 페트병이었다.

그리고 물에도 쓰레기가 있었다.

바닷물 속에서 스노클링을 하면서 참 예쁜 물고기를 봤다. 이런 물고기, 고래 등의 생명을 지켜주는 사람이 많았으면 좋겠다.

왜냐하면 우리가 버린 쓰레기가 비를 타고 바다로 가고, 물고기가 먹이인 줄 알고 먹고, 우리가 생선등의 해산물을 먹어 미세 플라스틱이 들어오기 때문이다. 나는 죄 없는 물고기가 너무 불쌍했다.

바다에 간 다음날 국립 해양 박물관에 갔다.  그런데 마리아나해구애도 쓰레기가 있다고 한다. 

마리아나해구는 에베레스트산+한라산이다. 나는 이말을 듣고 환경을 더 잘  보호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전글 2학년 3반 김명준
다음글 4학년 3반 장다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