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하루동안 종이 안쓰기 다짐하며,
학교 운동장에가서 연습장 대신 버려진 나뭇가지로
그림도 그리고 떨어진 솔방울과 나뭇잎으로
이름도 써보고, 종이컵대신 텀블러를 이용해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