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최근 전북지역 학교에서 발생한 식중독 사고와 관련하여 공통섭취 식품인 지하수 및 김치제품을 수거 검사한 결과 노로바이러스가 추가 검출된 사실을 알려온 바, 저희 학생들에게 제공되는 배추김치와 깍두기는 저희가 직접 담구어 제공하고 있으며, 저희 급식소는 상수도를 사용하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또한, 인천지역 학교에서 특정식품 알레르기 체질 학생이 급식을 먹은 후 의식불명 사례가 일부언론(중부일보, '13.4.9.)에서 보도된 바, 학교에서는 알레르기 학생 관리를 강화하고 월간식단표 등에 표시하여 식당 배식구 또는 각 교실에 게시함과 동시에 가정통보 및 홈페이지 탑재 등을 통해 학생·학부모에게 안내하고 있지만 다시 한 번 살펴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