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김주원의 매실청 담그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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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정미 | 등록일 | 21.07.07 | 조회수 | 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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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5일에 담궜던 매실청에 물이 많~~~~이 생겼어요.
매실청을 담그기 전, 외할머니에게 전화를 걸어 여쭤보았어요. "할머니, 매실청은 어떻게 만들어요?" "설탕이 매실에 다 담아질 수 있도록 넣어주면 된단다"
할머니의 말씀대로 설탕을 부어놓고, 시간이 지나니,
물도 많이 생기고, 보글보글 공기방울도 올라오네요. 다시 한 번 외할머니에게 전화를 걸어 여쭤보아요. "할머니, 이거 언제 완성되는 거예요?" "6월에 담궜으니, 3개월정도 걸리니.... 8월이면 완성될꺼야"
할머니의 말씀대로 지켜보며, 매일 신경쓰이는 매실청담금기
8월에 완성이 되면, 시원한 매실주스 한 잔 마셔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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