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중학교 소식지 교장 인사말

  학생 여러분, 사랑합니다.

  서양격언에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는 교훈이 있습니다.
이 말은 人生의 목표를 세워야 자기가 가야할 人生의 길이 열린다는 것입니다. 학생 스스로 자기 人生의 목표와 고등학교, 대학교 진학의 목표를 세우고, 그 목표를 성취하기 위하여, 역경과 고난을 극복하고 날마다 즐거운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여 열심히 공부하는 誠實하고 건강한 학생이 되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의 人生을 행복하고 멋지게 성공적으로 살기 위해서는 학생시절에 자기인격을 훌륭하게 수양하고 열심히 공부하여 풍부한 지식과 지혜를 갖추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인생은 자기가 공부하여 아는 만큼 생각하고 판단하며 자기가 목표를 세우고 노력하여 실천한 만큼, 성공의 열매와 보람을 거두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날마다 양심과 인격을 수양하여 仁義禮智의 덕성을 함양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열심히 공부하는 성실하고  건강한 학생이 되기 바랍니다.

대성중학교 자랑 -------------------------------------------

   대성중학교는 일본제국 강점기에 설립자 청암 김원근 선생과 석정 김영근 선생, 두 형제분께서 교육으로 나라를 구한다는 ‘교육구국’의 건학정신으로 설립한 학교법인 ‘청석학원’ 산하 청주상업학교에서 분리되어 1951년 9월 1일에 설립 되었습니다.

  대성중학교는 금년에 제61회 졸업생을 포함하여  2만 4천여명의 인재들을 배출하였습니다. 자랑스러운 졸업생으로 한승수 국무총리와 국회의원을 역임한 윤석민, 김현수, 김현배 의원과 금년에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이노근(서울노원구), 이현재(하남시)의원이 있고 애틀랜타올림픽(유도)금메달리스트 전기영, 시드니올림픽(유도)은메달리스트 조인철, 서울월드컵축구4강에 이운재, 런던올림픽(축구주장)동메달리스트 구자철선수 등 각계각층에서 무수히 많은 훌륭한 인재를 배출한 명문 사립중학교 입니다.

  60명의 교직원들이 사랑과 열정으로 바른 인성과 실력을 갖춘 건강하고 지혜로운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대성중학교는 학생들이 즐겁게 스스로 공부하는 행복한 학교, 선생님들이 사랑과 열정으로 교육하는 보람찬 학교, 학부모님과 동문들이 믿음과 신뢰를 주는 만족한 학교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