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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교육자료)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해 부모가 해야 할 일
작성자 장미경 등록일 17.04.20 조회수 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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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해 부모가 해야 할 일!


첫째 _아이를 믿어주고, 실수를 하면 위로해준다.
  몰라서 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아직 잘하지 못할 뿐이라고 믿어준다. 부모가 자신의 아이를 믿고 신뢰할 때 아이 역시 부모를 믿고 신뢰한다. 그리고 이때 아이는 자신감을 가지게 되는 것이다. 어떤 경우가 생겨도 자신을 믿어주는 부모가 있다는 것, 그 사실만으로 아이들의 마음은 평화롭고 안정될 수 있다.

둘째 _아이들이 어떤 잘못을 해도 화내지 말자.
  아이들이 잘못을 저질러도 화를 내지 말라는 얘기는 잘못을 그냥 넘기라는 얘기가 아니다. 감성을 앞세우지 말고 이성적으로 대하라는 것이다. 이때 부모는 감정을 다스릴 수 있는 이성을 되찾아서 이성으로 자신의 요동치는 감정을 관찰하고, 합리적인 해결책을 모색해야 한다. 부모가 화를 내면 꾸짖는 내용보다는 화를 퍼붓던 상황만 기억에 남아 오히려 분노를 배우게 된다. 감정 조절이 어렵다면 그때는 아무 말도 하지 말자. 시간이 지나 감정을 조절할 수 있을 때 대화를 나누는 것이 좋다.

셋째 _지치지 않도록 격려해준다.
  요즘 아이들의 생활은 학교공부에 학원공부까지 해야 하니 쉴 시간적 여유가 없는 것은 당연하다. 그런데도 부모는 무한 경쟁사회에서 살아남아야 한다며 많은 것을 요구하고 강요한다. 부모의 이런 무언의 압력과 강요는 아이들의 심신을 지치게 할 수 있다. 특별히 격려할 것이 없다면 만들어 내서라도 격려해준다. 아이는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는 힘을 얻게 될 것이다.

넷째 _끊임없이 칭찬하며 격려해준다.
  부모가 아이의 부족한 점, 잘못한 점을 지적하면 아이는 자존감이 낮아지고 자신감도 부족해진다. 격려와 칭찬만큼 좋은 성장 촉진제는 없다. 칭찬할 때는 아이가 잘한 부분을 찾아내 구체적으로 한다. 칭찬을 많이 해줄수록 열등감 없이 건강하게 자란다. 성공했을 때보다 실패했을 때 아이를 가까이 하고 따뜻한 말과 용기를 북돋아주어야 한다.

다섯째 _참고 기다려준다.
  세 번 이상 같은 지적을 하고 있다면 그것은 잔소리다. 일주일 중 하루를 정해서 ‘오늘은 잔소리 하지 않는 날’이라고 선포해보자. 잔소리를 하지 않을 테니 스스로 잘 할 수 있는지 보여 달라고 하자. 알아서 할 때까지 기다려주는 것은 주체성 있는 아이로 자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기도 하다.

여섯째 _아이와 터놓고 이야기하는 시간을 갖는다.
  자녀와 부모가 트러블이 생기는 이유는 부모가 아이의 행동을 이해하지 못하거나 아이가 부모의 행동을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특히 아이들은 부모님이 하는 소리를 ‘잔소리’로 듣고 반감을 가지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는 서로 터놓고 이야기하는 시간을 갖는 게 중요하다. 이때만큼은 아이가 엉뚱한 얘기를 해도 화내거나 윽박지르지 않고 들어주며 전달하여 이야기 하지 않고 직접 이야기하도록 한다. 논리적인 대화를 할 수 있는 힘도 기르게 된다.

일곱째 _함께 놀아준다.
  부모와 자녀가 친하지 않다면 훈육도 교육도 제대로 할 수 없다. 자녀와 친해지기 위해선 함께 놀아주고 스킨십을 많이 하는 것이 좋다. 농구, 컴퓨터게임, 쇼핑 등 아이와 함께 놀고 휴식하는 동안 아이들은 마음의 문을 열게 된다. 일방적으로 언제 무엇을 하자고 지시하지 말고, 자녀가 부모와 함께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이야기를 나누면서 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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