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여름철 수상활동 안전 수칙 안내 가정통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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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 | 등록일 | 24.06.18 | 조회수 | 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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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님 안녕하십니까?
날씨가 무더워지면서 계곡, 강, 바다, 유원시설 등을 찾아 학생들이 수영, 수상레저활동 등에 참여할 기회가 많아짐에 따라 학생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여름철(6~8월) 수상 안전사고로 인한 학생 인명 피해 지속 발생*에 따른 ‘한 아이도 놓치지 않는’ 촘촘한 수상 안전관리 대책 필요한 상황입니다. * (’19년) 11명 → (’20년) 9명 → (’21년) 9명 → (’22년) 4명 → (’23년) 11명 여름철 수상안전 사고 예방을 위한 수칙과 교육자료를 안내해 드리니, 가정에서도 관심과 지도 부탁드립니다.
물놀이 10대 안전수칙 ○ 수영을 하기 전에는 손, 발 등의 경련을 방지하기 위해 반드시 준비운동을 하고 구명조끼를 착용한다. ○ 물에 처음 들어가기 전 심장에서 먼 부분부터(다리, 팔, 얼굴, 가슴 등의 순서) 물을 적신 후 들어간다. ○ 수영도중 몸에 소름이 돋고 피부가 당겨질 때에는 몸을 따뜻하게 감싸고 휴식을 취한다. ○ 물의 깊이는 일정 하지 않고 갑자기 깊어지는 곳은 특히 위험하니, 물 깊이를 알고 있는 곳에서만 물놀이를 한다. ○ 건강상태가 좋지 않을 때나, 배가 고프거나 식사 후에는 수영을 하지 않는다. ○ 물놀이 중에는 껌이나 사탕을 먹지 않는다. ○ 자신의 수영능력을 과신하여 무리한 행동을 하지 않는다. ○ 장시간 계속 수영하지 않으며, 호수나 강에서는 혼자 수영하지 않는다. ○ 물에 빠진 사람을 발견하면 주위에 소리쳐 알리고(즉시 119에 신고) 구조에 자신이 없으면 함부로 물속에 뛰어 들지 않는다. ○ 수영에 자신이 있더라도 가급적 주위의 물건들(튜브, 스티로폼, 장대 등)을 이용한 안전구조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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