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교육 소식지 <드림레터 16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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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차보영 | 등록일 | 15.06.26 | 조회수 | 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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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가 희망하는 미래 직업
전국의 초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벌인 ‘2014년 학교진로교육 실태조사’에서 희망 직업을 조사한 결과, 남학생은 운동선수(21.1%), 박사․과학자 등 연구원(10.5%), 의사(7.9%)순으로, 여학생은 교사(17.8%), 연예인(11.2%), 조리사(8.5%)순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학부모는 의사(15.1%)와 교사(31.6%)를 자녀의 미래 직업으로 꼽아 자녀와 학부모의 희망 직업이 다른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초등학생은 알고 있는 직업군의 범위가 좁고, 자신의 적성과 흥미를 정확히 파악하기 힘들기 때문에 주변에서 쉽게 접하고, 자신이 좋아하거나 멋있어 보이는 일을 희망 직업으로 정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때문에 이 시기 아이들의 희망 직업은 유동적이고, 학부모님이 보시기에 현실적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부모님은 이를 걱정하거나 나무라기보다는 아이가 꿈을 찾고 이를 탐색하는 노력을 격려해주는 편이 좋을 듯합니다. 한편, 아이들은 진로에 관해 가장 큰 영향을 주는 사람으로 ‘부모님’을 선택했는데, 아직 어린 아이에게 부모님이 세상으로 향하는 창구와도 같은 존재인 것입니다. 부모님으로부터 많은 것을 배우게 되는 자녀에게 보다 넓은 세상을 보여주기 위해서는 다양한 경험을 함께하며, 자녀의 적성과 소질을 스스로 찾을 수 있도록 지원이 필요합니다. (출처: 한국직업능력개발원 「2014 학교진로교육 실태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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